남원시체육회 공약 현실화를

남원시체육회 양심묵 회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운봉읍 고원지대에 종합훈련원 설립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대선 공약으로 반영됨으로써 훈련원 건립이 국책사업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 전북(남원)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사업은 대한체육회가 2022년부터 오는2027년까지 운봉 고원지대에 10만평 규모로 국비 2,000억 정도를 투입해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을 양성하는 복합스포츠 메카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한체육회장 선거 때에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단일정책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공약사항으로 반영을 한 바 있으며, 대한체육회, 대한육상연맹, 전라북도, 전라북도체육회, 남원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2차례 현장답사에 이어서 전라북도 도지사 공약에도 반영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공약에도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남원에 국립종합스포츠 훈련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공약으로 발표를 했다.

대선공약으로 반영된 의미는 앞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힘이 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력을 얻은 것이다.

전라북도 남원에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발표되면서 500만 체육인들에게 이제 남원은 대한민국 스포츠 도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국비)을 통해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모든 체육인들이 지리산권 중심의 스포츠 복지 도시로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훈련원 건립이 반드시 꼭 현실화 되게 협력하자”고 덧붙였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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